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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에 쓰는 22일 일기 모드 ON.
22일은 호연지기 향수를 만드는 날이었다 야무지게 연차도 쓰고 마계공방이 있는 성신여대로 갔다
기다리면서 스벅 바나나카라멜어쩌고를 먹었는데.. 별로 맛이 없었다 비추천합니다 어쨌든 생각보다 빨리 수영시가 도착했다 그녀는 날도 추운데 배를 까고 있었다 배탈날라고 두둥 .... 어쨌든 쌀국수를 먹으러갔다 그런데 쌀국수 집에서 정전을 경험했다 미친. 개무서웠다 조금 지나고 다시 켜지긴 했다 어쨌든 쌀국수와 고구마 춘권을 먹고 카페에 갔다 처음간 곳이.. 너무 협소해서 근처 다른 곳으로 갔다 그곳에서 포켓몬을 했는데 진심 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허리가 뽀개지고 엉덩이가 갈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는 의자가 편한 카페에 가기로 했다 그리고 예약한 시간이 되어서 향수만들기를 하러갔다 n년만에 방문한 그곳... 많은게 달라져 있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지 방문해서 적는게 더 많아졌다 나는 여전히 향을 잘 모르므로 적극적으로 추천받기를 했다 좋았다 빨리 이주가 지나서 숙성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피시방에 갔다 공방주님이 어디에 있는 피시방 밥이 제일 맛있다고 추천해주셔서 거기로 갔다 미친.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마비노기도 했는데 생성한지 3일이 안되는 캐릭터는 거래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냥 기본커마의 건호와 함께했다 이럴수가 그래도 재미있었다 둘 다 한복도 샀다 이천원밖에 안 한다 개이득 그리고 피시방시간이 끝나 나왔다 수영시를 보내주고 나도 집으로갔다 즐거운하루였다!
개초딩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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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너무 싫어서 기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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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좋아했었던걸 떠올려봤는데 해피엔딩을 좋아한다고 말한거치곤 별로... 그렇지도 않은듯...
하지만 또 개미틴.거에서 내가 정확히 뭐에 꽂히는지 몰라서 그냥 해피엔딩을 좋아한다고만 하는거 같기도하다. 그리고 달라지면 또 그걸 좋아한다고 말할 거 같지도 않은 점에서 더욱 더. 비록 내개 개쓰레기싸패놈x걔때문에인생망했는데그것도모르고어쩌고저쩌고. 를 좋아하더라도... 개쓰레기싸패놈이지감정도모르고염병천병하는걸 좋아하더라도... 내가 아들삼고 싶은게 그 개쓰레기놈... 이더라도......... ... 하지만걔도(이하생략jonna쉴드치는거같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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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데나그냥지감정도모르고어쩌고저쩌고걔한테만어쩌고저쩌고jonna좋아하는거같어.
갑자기구알페스포타보고싶어졋는데거기서뭘좋아하냐면사귀기전에자고지마음모르고어쩌고저쩌고
ㄴ님그런거그만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