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9
00.또 n달만에 일기를.... 01.저번주 일요일에는 케케님네 다녀왔다 집들이... 라고 이름만 붙인 사떡먹기와 세션구경 그리고 칠시길상 보기. 사떡은 맛있었다!!! 떡이 쫄깃쫄깃쫄깃해서 자꾸 생각난다 어떻게 냉동한 떡이 이럴 수 있을까? 너무 신기했다...세션구경이 원래 나의 메인 컨텐츠였는데... 좀 바뀌었다(ㅋ) 칠시길상을 일요일에 케케님네서 1화부터 11화까지 보고 월요일까지 30화를 다 봤다 나는 정말 미쳤다 하지만 너무 재밋는걸 어떡하죠?! 이걸 보고 나니 그냥 온갖 페어를 선협물 AU에 담그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그리고 원래 메인컨텐츠였던 세션구경!! 웃겼다 ^^... 케케님이 한 줄 쓰고 현타 와서 바로 창 돌리고 현타온 표정을 했다 그게 진짜 너무 웃겼다 그래서 푸하하하 웃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