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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남친 보는 날
원래 이번주는 밥 먹고 피방만 갔다가 집에 가기로 했는데 어쩌다 보니 또 같이 있게 되었다(엥)
그래서 아이패드랑 스위치를 바리바리 챙기고 남친을 만나러 갔다 뒤지게 무거웠다
원래는 쌈밥을 먹기로 했는데 원래 가던 매장이 사라져서(ㅠㅠ...) 오리고기를 먹었다
웅 오리고기도 맛있어 딜리셔스 냠냠 굿
그리고 피시방에 가서 게임을 열심히 했다 하하 이번주 발하는 눕클 아니지롱!!
로아를 3시간하고 더 이상 피시방에 못 있겠는데 시간이 남아서 코노를 갔다
코노 백만 년 만이야...... 너무 좋았다 요즘 출퇴근마다 듣는 너에게로 가는 길도 불러줬다 하하 ^ ^ 정말 띵곡이야
그리고 또 로아를 했다 저번주에 너무 기운 빠져서 가기 싫었지만 그래도 쿠쿠를 또 갔다
이번주는 선클해서 또 신이 났다 역시 사람은 서서 클리어를 해야 해~
군단장을 하고 나니 할 게 없어서 나는 스위치를 켜서 열심히 포켓몬을 했다
5성 레이드가 자꾸 박살 나서 마음이 아팠다....
다음날 일어나서 아메리칸 셰프를 봤다 남친이 나는 먹을게 나와야 집중을 잘한다고 틀어줬다
뭐 -.-? 싶었지만.. 딱히 틀린 말은 아니라 반박하지 않았다
재미있었는데 읭 싶은 장면도 좀 있었고 마지막도 응? 싶게 끝났다 그리고 다시 생각하니 샌드위치 땡긴다
그렇게 게임하고 영화 보는 일박을 마치고 집에 와서.. 걍 처잤다
합작이 있는데도.
아이패드는 들고 가서 한 번도 안 썼다 걍 어깨 개고생
자다 깨서 쓰래기인증 후 스케치를 하고 다시 잣다 합작 마감 늘려주셔서 다행이야

01
바이올렛 근황
michin..... 저... 남친이 생겼읍니다... 바로 페퍼자기....
그런데 이건 내가 문제가 아니라 2회 차 엔딩까지 보면 정말 그냥 그렇게 된다
아니? 계속? 그런 느낌? 1회 차 엔딩 보러 갔을 때 내가 페퍼와 그래도 될까 싶었지만.. 걍 같이 살면 그만임
어쨌든 너무 좋고 배틀할 때 덮은 앞머리 까지면 더 좋고 행복하게 살게요
그리고 ! !! 알까기를 하다가 한 박스 반쯤 했을 때 개구마르 이로치가 나왔다 헉...
아직 개체값도 다 못 맞췄는데 어쨌든 나는 이제 간지 나는 문볼 개굴닌자가 있다 ^ ^d
대량발생 잡다가 마릴 이로치도 잡아서 마릴리 만들어 줬다 하하 신나

까지쓰고 집가서 쓸랬는데... 하루가 지났네
하루 지난 일기~ 저녁은 순두부찌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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