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024년 첫 일기를 드디어....
요즘 좀... 자낮. 같아요 뭐지? 2024년 처음쓰는 일기부터 이런 이야기를 ....
너무 우울땨한 이야기라 쓰지 않으려고 했었지만
딱 이거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모든게
전부
다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걸 여기에라도 써서 뭔가 풀지 않으면 계속 그런 상태가 유지 될 거 같아 그냥 써둠... 언젠가 지울지도(까먹겠지)
잘 하는게 하나도 없고 어딘가 모자라고 ... 아무도 뭐라도 안했는데 그냥 혼자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뭘 더 하지는 않는 최악의 상황 ing 그래서 일부러 스스로 칭찬을 해주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하지만 이겨내볼게요 이삐약이죠?
02
나를 제일 잘 아는건 어쩌면 유튜브가 아닐까 그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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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그만두고 배달음식을 하루에 3개씩 먹었더니 다시 살이 왕창쪄서(진짜 왕창) 계단 오르기가 힘이듭니다
새 봄이오면 새 운동화도 사고 운동도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