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415

01
운동일기
어제는 숙제로 내준 첫째 날 배운 스트레칭을 하고 런닝을 뛰고 갔다!
사실 기억이 나다 말다 했지만 어떻게 대부분 다 하긴 했던 거 같다
오늘은 두 번째 피티날...^ ^
오늘은 스트레칭 말고 운동도 한다고 해서 긴장을 하고 갔다
먼저 가볍게 어깨 목 부분을 풀어주시고 첫날 했던 스트레칭을 했다
그리고 매트운동을 배웠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서 또 소리를 질렀다
팔과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30초 동안 유지하래서 이를 또 꽉 깨물었다 이러다 이빨 나갈 거 같다
매트 말고 다른 것도 했는데 뭐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 발... 왔다 갔다 하는 거... 어쨌든 하고 나니 너무 어지럽고 힘들었다 중간중간 물도 마셨다
내가 너무 힘들어해서 트쌤이 나 더하면 토할 거 같으시다고 마지막 운동은 5번만 시켜주셨다 구원자 같았다 이렇게 힘든 것도 다 트쌤때문(엥)인데도
그런데 그땐 진짜 죽을 거 같았다
그래도 런닝머신도 30분 하고 왔다 하하
내일도 가서 오늘 배운 거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다시 다리가 후들거리는 기분이 든다

02
포켓몬 일기

운명 증표를 가진 티스푼 오솔길 산 럽볼 이로치 빠모 겟 ^ ^ ♡
위에도... 아래도 다 이로치 빠모다 지금 박스에 이로치 빠모가 5마리
그런데 왠지 운명증표 여아가 가지고 싶어서 이로치작을 더 할거 같다
페퍼랑 드림커미션(헉...) 넣고 싶은데 어떤 걸 넣어야 좋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