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출근해서 한 시간 동안 연말정산 봤다 너무 무섭다
연말정산하면서 최초로 뱉어내는 해가 될 수도 있을 거 같다 기납부 소득세 얼만지 몰라서 대충 넣은 거보다 회사에서 많이 떼갔기를 비는 ing (제발요) 작년에 돈을 왜 이렇게 쪼끔 썼지? 구콜리현크레페 감사합니다 이게.. 이게 없었다면? 나는 더 엿 됐어 앞으로도 꼬옥 애용해 줄게...♥
02
소실하다가 새벽 2시 넘어서 잤다 (미친)
뭘 했냐면.. 포켓몬 최고 유잼 콘텐츠 알까기를 했다 가챠 하는 기분도 들고 너무 재밌다
왜 그렇게 열심히 했냐면 어제 처음 포켓몬홈을 알았는데 이건 완전 신문물이었다
GTS 교환으로 숨특 이브이랑 럽볼 이브이랑 드볼 이브이랑 문볼 이브이를 몽땅 다 구했다 5V 메타몽까지...! (사실 메타몽은 교환 jonna 열심히 함) 하하하 한때 포켓몬고를 열심히 했던 (진짜 잠깐이었지만) 보람을 느꼈다 ^ ^ 어쨌든 그런 덕에 너무 알 까고 자고 싶어서 한 박스만 까야지 하다 보니... 이로치는 정말 더럽게 안 뜬다 흑흑 알았어 도감 완성할게
02-1
따로 쓸랬는데 어차피 소실 이야기라=.=(ㅋㅋㅋ)
있잖아.. 호브 얘... 나 좋아하는 거 아님!? 하는 내내 그런 기분을 지울 수 없었다 심지어 형보다 나를 응원하겠다잖아 형을 그렇게 좋아하는 애가..... 너 나 좋아하냐? 호브의 좋은 점... 단델 같은 개미친 형이 있고 가족들 관심도 다 형한테 있음에도 안 삐뚫어지고 걍 동경하고 응원하는 게 좋음 비트한테 지고(ㅠㅠ) 형 이름에 먹칠한다고 어쩌구 저쩌구 듣고 방황하던 것도 좋음 real 성장캐릭터셔요 이 담 스토리 어떻게 진행 해야 할지 몰라서 찾아본 공략 대충 보니까 2회가 진짜 찐. 이던데 너무너무 기대됨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홀로 서는 호브 어쩌구저쩌구 그리고 호브 형한테 포켓몬 받기 전에 이미 파트너 포켓몬이 있던 게 좀 신기했다 우르... 호브 머리 같음(?) 그런데 비트한테 지고 방황시기에 엔트리에서도 뺐던 거 충격임 흑흑
02-2
미친.... 소실 이야기밖에 할 말이 없어 호브 이야기 하니까 소니아 이야기두 하고 싶어서(ㅋㅋㅋ)
너무너무너무 예쁜데 (머리에 하트 달린 핀 잔뜩 한 거 너무 좋음 ㄷㄷ) 열심히 연구해서 조수에서 결국 박사 된 거 너무 멋있고 좋다 그런데 뭔가 소실은 이미 단델소니아시대 이야기~ 가 있었고 지금은 살짝 외전 같은 느낌? 이 들었다 (나빴단 거 X)
02-3
적는 걸 까먹었던 거 같음 DLC를 샀었다
이유는 별거 없었다 DLC를 사야 자전거와 자전거 탈 때 유니폼을 바꿀 수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못생긴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03
미친 왜 아무도 나한테 더보이쥬 위버스 들어간 거 말 안 해줌?! 12시에 오픈했는데 오후 5시 40분경 처음 알다 알림 일 안 하다
하지만 가입하자마자 알림 우다다 와서 음... 이제 알길 다행이란 생각 ing ^ ^ 우리 보이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