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다음 주 금요일 전까지 디스러브를 읽기로 했다
그날이 의헌오빠 생일이란다 과연 이번에는 진짜 읽을 수 있을까?
02
오늘 메빵 띠부 에반~
우와 어젠 아란 나왔는데 이번주 영웅즈 나오나
03
어제 오늘 일이 없다 시간이 너무 안 가고 졸려서 미치겠다
일은 없는거보다 항상 있는 게 좋은 것 같다 시간 안 가는 거 너무 힘들어 퇴근 후에는 정말 순삭인데
04
얼마만이지 출석이벤트 다 채워본게 하하 나는 최고다
이번주엔 진짜 진짜 쿠크세이튼 트라이를 가기로 해서 마리오 연습하는데 진심.. 나 개못한다
나는 게임을 이렇게 못하면서 게임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 조금 슬프다
05
오늘의 소실 일기(이게 소실 기록지인지 일기인지)
이로치 뽑기는 도감을 채운 후에 다시 시도하기로 했다 왜냐면... 지쳤고 아직 스토리도 다 안 밀었으니까!
실소콤비 머리 때문에 정말 미칠 거 같다 아니 이렇게까지? 그들의 머리스타일만 머릿속에 둥둥 떠다닌다
오늘 전포를 잡는 게 희망사항인데 될지 안 될지 모르겠다 일단 하는 데까지 해봐야겠다
06
저녁은 짬뽕에 미니탕수육^ㅡ^
피티 등록 전까지 그냥 먹을 수 있는 대로 먹어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