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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일기를 이렇게 몰아 쓴다고? 어쩔 수 없지 설연휴는 뭉탱이니까..^ ^ (사실? 밖에 안 나가서 쓸 것도 X)

 

01

슬램덩크를 봤다... 이 미친 crazy.... 토요일 1시에 봤는데 지금도 슬램덩크 생각 ing

보러 가기 전까지 그냥 주인공 학교애들 이름 조금 아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내가 북산이고 북산이 곧 나이고...

그냥 아 좋다 ^ ^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앞 뒤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다 찾아보게 될 줄이야... 

남친은 태섭이의 과거 이야기가 신파라 관심 없다 했지만 나는 눈물을 질질 짜면서 봤다

태섭이의 신파는 나와 후회되는 지점이 비슷했어서 그랬던 걸까? 그냥 내가 울보라 그랬을 수도 있다

어쨌든 너무 잘 봤고 백호 태웅의 패스도 뭉클했다 짜식들....... 월급 받으면 만화책도 사야지 하하하

 

02

쿠크 트라이를 갔다 왔다 그런데 솔직히.... 너무 조금 해서 아무것도 모르겠고 그냥 남친이 다 깨줌

못한다고 너무 혼나서 (그렇게 혼난 건 아님) 눈물 찔끔했다 이 남자한테 운전은 안 배워야지 (면허도 안 딸 거지만)

이게 맞냐 어쨌든 또 가기로 했다 쿠크 레이드를 또 갈 생각을 하니 약간 토하고 싶다

 

03

저번 추석까지는 남자친구 어머님이 해주신 동그랑땡을 먹었는데 올해는 다 집에 없다고 전을 안 하셨다

그래서 그냥 남친과 전을 사 먹으러 갔었다 사 먹는 전도 맛있었다 해먹을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나는 전이 좋아

하지만 올해도 과일을 깎아서 보내주셨다 과일은 너무 맛있어 짱 최고 

 

04

오늘 냉면집에서 냉면과 만두를 배달시켜 먹었는데 만두와 냉면 사이에 박스를 덧대서 열을 차단하셨더라

이런 부분을 신경 쓰시는 게 섬세하게 느껴졌다 좋은 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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