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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남친이랑 피시방 가기로 한 날 ^ ^
12시에 만나기로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포켓몬을 쪼꿈 하다가 나갔다
소실 끝나고 바로 시작이 잘 안됐는데 (초반부가 지겹게 느껴졌음!) 농구로 환기하고 다시 잡으니 너무 재밌었다
편하게 가려고 택시 탔다가 길 막혀서 좀 늦었다 황당 차라리 지하철 탈걸 택시비도 예상보다 2천원 더 나왔다(에바)
어쨌든 일찍 만나서 점심으로는 피시방 짜계치를 시켜먹었다 맛있는데 양이 너무 적었다
하지만 저녁은 삼겹살에 파김치 짜파게티(엥)를 먹을거라 더 안 시켰다
쿠쿠 1,2관 트라이를 했는데 나는 진짜 게임을 개 못하나 보다.. 이렇게 못하는 게 왜 좋아할까?
이번주도 눕클 했다 그리고 밀린 숙제를 조금 하고 5시간을 채우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냉삼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여긴 숙주를 줬는데 그것도 좋았다 그래도 나는 김치파지만
남친이 순두부찌개를 시켜서 그것도 먹어봤는데 순두부가 너무 맛있었다
파김치짜파게티는 파김치가 너무 적었다 (그래도 맛있었음)
그리고 산책을 쪼끔 하다가 또 택시를 타고 집에 갔다
갈 때는 예상 비용보다 2천원 덜 나왔다 와 개이득^ㅡ^
집에 도착해서는 포켓몬을 새벽까지 하다가 잤다!

230129
하루종일 침대에서 포켓몬 바이올렛을 했다
집에서 포켓스탑이 안 잡혀서 포몬고를 하려면 나가야 했는데... 안 나가서 포켓스탑이 5일 차에서 끊겼다 개손해
어쨌든 체육관도 6개 깨고 페퍼와 함께하는 스파이스 찾기(?)도 4개나 했다 와하하
스바는 체육관 관장들이 다른 일도 겸업하는 게 재미있었다 체육관 관장은 돈이 안되나 보다...
모야모가 너무 예뻤고 (짱) 청목이 안타까웠다... 주먹밥 많이 드세요
스파이스 찾기는 페퍼랑 같이 했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게임하는데 유용한 기능을 줘서 이걸 제일 열심히 했다
그리고 스타단은 미루다가 2개 했는데 여기도 스토리가 재밌었다
미루다가 해서 제일 먼저 클리어한 게 추명이었는데 왜 그 얼굴을 그런 걸로 가리고 다니지?! 너무 아깝다
돈이 없어서 돈 벌 방법을 찾다가 경단진주 벌이를 알게 되어 경단진주 찾아 헤매다가 이로치 갸라도스를 만났다
대.. 박...... 그래서 실드에 이어 바이올렛도 갸라도스와 함께하게 되었다 하하하 운명인가 봐
너무 재밌었다

00
드디어 오늘의 일기... 주말에 집에서 컴퓨터를 안 켰더니 그만
미루면 이렇게 하루에 다 써야 한다... 하지만 난 월급루팡이니까? 괜찮을지도?

01
오늘 아침 대박 사건 정신 못 차리다가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쳤다 미친 건가?
그때 시각 8시 47분... 이 회사로 이직하고 한 번도 지각한 적 없는데 심장이 쿵쿵 뛰었다
바로 다음역에서 내려서 완전 열심히 뛰어 올라가 맞은편 열차를 바로 탔다 조금만 늦었어도 못 탈 뻔
어쨌든 그래서 무사히 8시 49분에 역에 도착해서 지각하지 않고 회사에도 도착했다 정말 다행이다

02
더네글자 11남자들 티저 대박..... 더보이즈에게 2022는 없는거니까 응응 삐약이에게도 응응
어쨌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미친놈들 어떻게 불현재 젖은상연을 한번에? jonna 감사합니다...
너무고자극이세요... 그리고 너무 잘생겨서 정말 좋아 미친놈들 흐흑흑 올해 더보이쥬 잘되게 해주세요

03

알고니칼국수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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