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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월의 마지막날 2023년 첫 달 일기 열심히 썼다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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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레전드루트 5개를 끝냈다! 페퍼가 남친같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매번 이렇게 같이 하니까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하하 하지만 매번 그의 머리를 잘라주고 싶다 그렇게 한쪽만 가리고 다니면 눈 나빠지는데... 시력을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다
1차 엔딩도 안 보고 경단진주 피크닉 해서 돈 벌고 경매로 규볼 사기를 하는데 정말 시간 잘 가고 재밌다 볼 많이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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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빵 띠부의 주인공은 호영이였다 만족 ^ ^
너무 물려서 더는 못 사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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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우리 동네에서 제일 맛있는 돈가스집에서 치킨카레를 먹었다
냠냠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