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8

01
와 2월의 마지막날 ^ ^
일기를 좀 대충 쓰긴 했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써오긴 했다 뿌듯하다

02
오늘은 피티데이
늦게 시작해서 런닝 40분 먼저 타고 시작했다!
팔운동이랑 하체 쪼끔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기억도 휘발된 거 같다
팔을 후들후들하는데 선생님이 할 수 있다고 계속 시키셨다 어떻게 했다
하체는 진짜 죽는소리 냈는데도 15개 3세트 채우셨다 미친 울뻔했다
그래도 뭔가 하고 나면 뿌듯하다
식단 너무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셨다
항상 보낸 게 먹은거 다냐고 물어보신다 진짜예요 저는 그것만 먹습니다 물 빼고!
식단 하면서 원래 라면이랑 액상과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저녁에 고구마 먹으면서 이거 너무 헤비 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항상 든다 배가 불러서 그런가 보다
오늘 스쿼트를 안 쉬고 30개나 했다 처음엔 15개도 못했는데 그 사이에 조금 늘었다

03
어제는 포켓몬데이
그걸 보고 포켓몬 카페 어쩌고가 있다는 걸 알아서 깔아서 해봤다 심심할 때 하기 좋을 거 같다
그리고 제일 기다렸던 스바델씨!!!!!!
사실 새 옷을 기다린 건데... 아니 교복이 이게 뭐예요........
대체 누구 취향일까? 하 그래도 델씨 바로 사서 입혀줄 예정이다 오늘은 월급날이니까^ ^
개인적으로 과한 와풍을 너무 안 좋아해서 엥? 했지만...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일단 보인걸로는 페퍼가 안 보여서 기존친구들은?! 싶은데 설마... 다 같이 교환학생 가는 거겠지? 어떻게 남친을 두고 떠나 🥺...
그래도 어쨌든 마휘핑 입국하는건 좋다 ^ ^
올 봄이라는 포홈연동도 최대한 빨리되면 좋겠다

04
오늘 월급 5시 58분에 들어옴 레전드
진심으로 퇴근하고 월급 받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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