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7

01
오늘은 피티날^ ^
어느새... 피티날만 일기를 쓰고 있다 어쩔 수 없지 안 그럼 까먹으니까!
오늘따라 발이 부었는지 신발이 너무 안 신어져서 겨우겨우 운동화를 신고 시작했다
간단한 몸풀기를 하고... 저번엔 케틀벨을 들고 했던 데드리프트를 오늘은 바벨(두둥)을 들고 하기로 했다 무게 안 달고 바무게만으로 했는데 아니 미친 왜 이렇게 무거워? 자세 잡는 것도 드는 것도 다 너무너무 힘들었다 시티드로우와 번갈아가며 했는데 데드리프트가 너무 힘들어서 시티드로우는 마치 쉬는 시간 같았다 물론 전혀 그렇지 않았지만^ ^
3세트를 하면서 사이드스텝도 껴서 했다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그건 뭐지? 뭔지 몰라 어쨌든 새 기구를 만났다 두둥 무슨.. 누워서 팔로 들어 올리는 거(?)를 했다 미친 너무 힘들어서 소리를 개많이 질렀다 죽을 거 같았다 그리고 다리 올리는 거랑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죽는 줄
선생님이 잡아줘 가며 겨우 3세트를 또 끝냈다 너무 힘들었다
손을 벌벌 떨며 피티 체크를 하고 러닝이 45분 뛰었다
힘들어도 뿌듯하다

02
다음시즌 일이 많은데 일이 안 넘어온다...
월화 내내 놀았다 몰아서 올 일이 무섭다......

03
새샐러드업체후기
2개 먹어봤는데.... 다음엔 다시 저번업체로 먹을예정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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