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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 써야했던 EU
그건 바로 n주 목요일마다 챙겨본 보이즈플래닛 막방이 바로 어제였기 때문입니다 짝짝짝 사실 중반부까지는 정말 대충보고 투표도 안하고 원픽도 없이 예능으로만 즐겼는데 ..... .... .... 그랬던 칠보미 앞에 나타난 거대한 개 세마리... 덕분에 3픽부터는 투표도 하고 막방은 제법 "진심"으로 본듯 합니다...
사실 원픽(결국생겨버림) 데뷔 못할줄 알고 진심으로 안본다ㅡㅡ 대충본다 막방 내내 이런 마음으로 봤으나.... 김규빈 불리고 소리지르다 옆방 앞방 분들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그만... 어쨌든 행복하던 차에 투픽도 데뷔하고 그냥 행복해져서 잠도 3시 넘어서 자버림 하하 그래도 좋아요^ ^ 개 세마리 중에 한 강쥐가 데뷔 못한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셋 중 둘이나 데뷔했으니까... (우리금개도 행복만 하길..) 어쨌든 그래서 당분간(이 될지 더 될지)은 제로베이스원 간잽녀로 살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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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팀 회식 라멘! 이었지만 라멘은 그냥.. 그랬고 수육이 짱이었다
수육은 피티쌤께 보고 안했다 아하하하 몇점 안 먹었으니까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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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타로 오지던분께 캐빌딩 타로도 넣었는데 이것도 너무 쩔고 완벽하고...
행복한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