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1
01 새해가 밝았다 계획에 없었지만 게임에서 해돋이를 봤다 새해 소감은... 솔직히 아무 느낌도 없고 그냥 똑같이 하루가 지난 거 같다 1월 1일이 일요일이고 내일은 출근해서 더 그런 거 같다 그래도 올 한 해는 힘든 일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02 사람들은 왜 이렇게 꼬였을까?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건가? 이것 저것 재고 생각하고 따지고... 설사 그게 호의로 한 행동이 아니더라도 그 사실을 내가 알아서 좋을게 뭐란 말이야 그래서 올해 목표는 남의 생각이나 행동을 제멋대로 판단하거나 꼬아서 생각하지 않기 생각해보면 이런 걸 해서 나에게 이득이 된 적도 없는데 그냥 아방방하게 살자 03 왜 리디 알림 매번 두 개씩 뜨는 거지? 생각했는데 완전판 깔고 기존 거를 안 지워서 그랬다 지웠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