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8
01 와 2월의 마지막날 ^ ^ 일기를 좀 대충 쓰긴 했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써오긴 했다 뿌듯하다 02 오늘은 피티데이 늦게 시작해서 런닝 40분 먼저 타고 시작했다! 팔운동이랑 하체 쪼끔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기억도 휘발된 거 같다 팔을 후들후들하는데 선생님이 할 수 있다고 계속 시키셨다 어떻게 했다 하체는 진짜 죽는소리 냈는데도 15개 3세트 채우셨다 미친 울뻔했다 그래도 뭔가 하고 나면 뿌듯하다 식단 너무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셨다 항상 보낸 게 먹은거 다냐고 물어보신다 진짜예요 저는 그것만 먹습니다 물 빼고! 식단 하면서 원래 라면이랑 액상과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저녁에 고구마 먹으면서 이거 너무 헤비 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항상 든다 배가 불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