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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남친이랑 피시방 가기로 한 날 ^ ^ 12시에 만나기로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포켓몬을 쪼꿈 하다가 나갔다 소실 끝나고 바로 시작이 잘 안됐는데 (초반부가 지겹게 느껴졌음!) 농구로 환기하고 다시 잡으니 너무 재밌었다 편하게 가려고 택시 탔다가 길 막혀서 좀 늦었다 황당 차라리 지하철 탈걸 택시비도 예상보다 2천원 더 나왔다(에바) 어쨌든 일찍 만나서 점심으로는 피시방 짜계치를 시켜먹었다 맛있는데 양이 너무 적었다 하지만 저녁은 삼겹살에 파김치 짜파게티(엥)를 먹을거라 더 안 시켰다 쿠쿠 1,2관 트라이를 했는데 나는 진짜 게임을 개 못하나 보다.. 이렇게 못하는 게 왜 좋아할까? 이번주도 눕클 했다 그리고 밀린 숙제를 조금 하고 5시간을 채우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냉삼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